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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CES 2025 건국대학교 발대식’ 개최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본부
- 조회수
- 725
- 등록일
- 2025.01.02
- 수정일
- 2025.01.02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지난 12월 30일 건국대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CES 2025 건국대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KU: Super Rookie Global’과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ES 2025’에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각자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작년도 개최된 ‘CES 2024’를 기준으로 전 세계 4,300여 개 기업과 13만 명의 참관객이 참여한 글로벌 기술 축제이다.
발대식에는 원종필 총장, 곽진영 교학부총장, 유재욱 기획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결성된 ‘KU: Super Rookie Global’ 2기 학생 9명, 창업지원본부 소속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 21명 등이 참석했다.
원종필 총장은 격려사에서 “CES 2025에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CES 2025를 통해 건국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무대를 향한 넓은 시각을 가지고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행사는 ‘KU: Super Rookie Global’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슈퍼루키’ 학생들의 CES 2025 서울통합관 서포터즈 활동 계획 발표,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참여 학생들의 활동 계획 발표, CES 2025 전시 부스로 참여하는 학생 창업 기업 ‘파인디’ 대표 안우석 학생(컴퓨터공학과)의 전시 계획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CES 2025’에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은 오는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일정을 수행하며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에서는 ‘KU: Super Rookie Global’ 2기,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 및 기술력을 보유한 교내 스타트업 3곳이 ‘CES 2025’에 참가한다. △에이배리스터컴퍼니(대표 정현종, 물리학과 교수) △드론메이커스(대표 전진표, 스마트운행체공학과) △파인디(대표 안우석, 컴퓨터공학과) 등 인공지능(AI), 바이오 헬스, ESG, 모빌리티,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세 기업이 이번 CES에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